인천해양경찰서가 21일 해양경찰 제251기 신임경찰과정 실습생과 소통간담회를 했다.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실습생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해양경찰의 미래 인재상, 비전, 근무 노하우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으며 질의응답도 했다.
실습생들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일선 파출소에서 다양한 업무를 실습 할 계획이다. 이들은 실습이 끝나면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이 중심이 되도록 해양경찰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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