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폭우피해 7개 시군에 특별교부금 20억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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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폭우피해 7개 시군에 특별교부금 20억 긴급 지원

연합뉴스 2025-07-21 15:28:59 신고

산청 10억·나머지 시군 1억∼3억씩

호우 여파 호우 여파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의 한 식당에서 식당 관계자가 공급받은 물로 흙탕물이 묻은 창문을 씻고 있다.
식당 관계자는 "호우 여파로 단전, 단수, 가스 공급이 중단됐고, 선풍기 돌릴 전기를 위층에서 끌어다가 쓰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2025.7.21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등 도내 7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가장 큰 인명·재산 피해가 난 산청군에 도로·하천·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응급 복구를 하도록 10억원을 보냈다.

이어 합천군·의령군에 3억원씩, 진주시·창녕군·함양군·함안군에 1억원씩 교부금을 지원했다.

도는 정부가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면 신속하게 시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폭우에 교량 붕괴 폭우에 교량 붕괴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옛 문대교가 전날 내린 집중 호우로 파손돼 있다.
교량 앞에 설치된 공고문에는 '교량 노후 및 파손 위험으로 1t 초과 차량 제한'이라고 표기돼 있다. 2025.7.20 image@yna.co.kr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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