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 염정아 "덱스, 내가 바라는 신인의 자세"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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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쇼핑' 염정아 "덱스, 내가 바라는 신인의 자세" 칭찬

이데일리 2025-07-21 15:2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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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염정아가 후배 덱스의 연기를 칭찬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오기환 감독,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덱스가 참석했다.

오기환 감독은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예능인 김진영은 잘 모르고 연기자 김진영만 안다”라며 “배우로 미팅을 했고 연기자로 가능성이 있어 캐스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시간 촬영을 했는데 처음과 마지막이 확실히 달랐다”고도 말했다.

오디션이 아닌 캐스팅으로 덱스의 출연을 결정했다며 “미팅을 했을 때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을 함께한 염전하는 “덱스는 귀엽고 살가운 아이”라며 “현장에서는 진지하게 임했다. 다 흡수하겠다는, 내가 바라는 신인의 자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최영준도 “평소 팬이었는데 승부욕 있고 겁 없는 성격이 현장에서도 드러나더라. 진심으로 좋은 배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덱스는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이자 ‘세희’(김세희 분)가 발견하고 키운 인간병기인 정현 역을 맡아 출연했다. ‘아이쇼핑’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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