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시구자로 박은영 셰프를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중식 여신'으로 출연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2'에 출연 중이다.
또 스승인 여경래 셰프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가네'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은영 셰프는 "두산이 후반기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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