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는 통진읍 소망마을주공아파트에서 65세 이상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옷수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전 신청을 받아 ‘9988 옷수선 봉사단’(회장 한연화)이 참여해 바지 기장 줄이기 및 고무줄 등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헌 옷이 나만의 새 옷으로 리폼돼 주민들 품으로 돌아갔다.
새 옷 구매를 줄임과 동시에 의류 폐기물 또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 어르신은 “추억이 담긴 옷이라 많이 해져도 애착이 가 차마 버릴 수 없어 수선을 요청했는데 추억을 더 간직할 수 있게 고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현실 센터장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돼 기쁘고 패스트 패션에서 슬로 패션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비용 절감 및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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