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건설사들과 상생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디엘이앤씨(주)를 비롯한 8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디엘이앤씨(주) ▲㈜한국종합기술 ▲㈜금화정수 ▲㈜한국가스기술공사 ▲롯데건설 ▲㈜쌍용건설 ▲금호건설 ▲일신건영㈜ 등 관내 주요 시공 현장을 보유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설계, 시공, 유지관리, 해체)에 걸쳐 지역 내 기업과 장비, 자재를 우선 활용하고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한 데이터 공유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민·관 간 협력 체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임금체불 없는 근로 환경 마련에도 힘쓰며,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축 분야에서 역량 있는 지역 기업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과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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