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 덱스 "흠 될까 죄책감 안고 촬영…모든 것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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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쇼핑' 덱스 "흠 될까 죄책감 안고 촬영…모든 것 쏟아부었다"

이데일리 2025-07-21 15: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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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아이쇼핑’에 도전한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오기환 감독,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덱스가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자신을 본명 김진영으로 소개하며 “배우라는 직업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덱스가 아닌 인간 김진영에게도 잘 맞는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한 일을 할 때 집중도 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 집중해서 탐구하고 이끌어가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감독님과 배우들이 함께한다는 이야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며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저라는 사람이 흠이 되지 않을까’ 죄책감을 안고 촬영에 임했는데 그 마음을 최대한 보상하고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작품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덱스는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이자 ‘세희’(김세희 분)가 발견하고 키운 인간병기인 정현 역을 맡아 출연했다. ‘아이쇼핑’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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