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21일 오후 2시 19분께 세종동 금강교 남쪽방향 수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재난부서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새벽 세종시 도심 하천에서 4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을 확인하고 18일 오전부터 금강 수변을 수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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