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 이선익)가 긴급 식수 지원에 나섰다.
한강유역본부는 폭우로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진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400ml 생수 총 1만 8천 병을 3차례에 걸쳐 공급한 데 이어, 21일에도 400ml 병물 2만 병과 1.8L 대용량 병물 4천608병을 추가 지원했다.
가평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조종면과 북면에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조종천이 범람하고 50건이 넘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한강유역본부는 지난 17일 비상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통해 ▲유역 댐 운영 계획 점검 ▲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 상태 확인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선익 본부장은 “이번 폭우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이 무너진 주민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강유역본부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복구 지원과 예방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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