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 오는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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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 오는 9월 개소

경기일보 2025-07-21 15: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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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9월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에 문을 여는 센터는 디지털 기반 무역 환경에서 지역 기업들이 원활하게 수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보유한 4대 디지털 무역 플랫폼과 연계해 수출 상품 콘텐츠 제작부터 디지털 마케팅, 바이어 발굴, 계약 상담, 인력 양성까지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를 갖추고, 출장 촬영 서비스도 제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무역 플랫폼 중 buyKOREA에 제품을 등록하면 전 세계 바이어가 디지털로 접속한 뒤 구매 문의를 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타깃 광고 등 맞춤형 마케팅 전략까지 제공한다.

 

지역 기업 대상으로는 인천테크노파크에서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술개발, 인증 지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등을 돕는다.

 

윤원석 청장은 “덱스터는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수출 거점”이라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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