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미래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뮌헨의 장인 정신과 우주 시대의 비전을 결합한 AW25 컬렉션을 발표하며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사이버-갤럭틱 노마드'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무장,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영감을 제시한다.
레트로 퓨처리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MCM 고유의 비세토스 패턴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 데님과 블루 비세토스 챕터에서는 심해와 우주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 위켄더 백팩 등에 미래적인 감각을 더했다. 카키 챕터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친환경 소재를 통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헤링본 챕터는 헤리티지 패턴에 골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 론칭 캠페인은 사진작가 이스 키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타리나 코어비윤의 협업으로 완성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 키드는 AI 기술을 활용, 모델들이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연출하며 개성을 강조했다.
MCM 관계자는 "이번 AW25 컬렉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았다"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차원의 스타일을 탐험하고 싶다면 MCM의 AW25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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