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이 유튜브 채널 '러브온탑'에 출연, 챌린지를 통해 얻은 기부금을 가족 돌봄 청년들을 위해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용빈은 '러브온탑 시즌2'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 장난감총 사격 게임에 도전, 뛰어난 집중력으로 총 48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특유의 센스있는 입담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특히 팬들의 응원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빈은 본인의 곡과 관련된 퀴즈에 도전하며 정답을 맞힐 때마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노래 가사를 헷갈려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최종 미션까지 완료한 그는 가족 돌봄 청년 지원을 위해 총 6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빈은 "러브온탑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팬들의 질문에 답도 많이 못하고, 기부도 많이 못해서 아쉽다. 불러주시면 또 출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빈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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