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수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일과 2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환호에 응답했다.
특히 김용빈은 콘서트에서 깜짝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TOP7 멤버들은 ‘사내’, ‘둥지’ 등 단체곡 무대뿐 아니라 각자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손빈아는 ‘마지막 잎새’, 천록담은 ‘공(空)’, 춘길은 ‘수은등’ 등 추억의 명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어벤저스팀(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의 ‘꿈속의 사랑’ 무대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정거장’, ‘망부석’, ‘타인’ 등 신나는 리듬의 곡들로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진과 크리스영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각각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와 ‘세상은 요지경’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TOP7 멤버들과 관객들이 함께한 댄스 배틀이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관객은 TOP7 멤버들과 함께 즉석 상황극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진 스페셜 코너에서 김용빈은 ‘이별’과 ‘감사’를 열창하며 진심을 전했고, TOP7은 ‘돌리도’, ‘보고싶다 내사랑’, ‘아파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앵콜 무대에서는 남궁진과 크리스영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꿈’과 ‘사랑’을 함께 부르며 수원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수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부천, 포항,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은 오는 23일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전국투어콘서트 #수원콘서트 #신곡 #어제도너였고오늘도너여서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