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다 망친 ‘바이러스’ 포그바가 할 말? “맨유는 훌륭한 래시포드 잃었어, 불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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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다 망친 ‘바이러스’ 포그바가 할 말? “맨유는 훌륭한 래시포드 잃었어, 불행한 일”

인터풋볼 2025-07-21 1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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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폴 포그바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 소식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모든 당사자 간의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매수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며 오늘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맨유는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승인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있었다.

이로써 래시포드는 오랜 시간 몸담았던 맨유를 떠나게 됐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어린 나이에 맨유 1군에 데뷔했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주무기였고 위기에 놓인 맨유를 몇 번이고 구해내며 맨유를 오랫동안 이끌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맨유는 래시포드를 믿었다. 성골 유스 출신이기에 팀 내 최고급 주급을 지급하면서 등번호도 레전드를 상징하는 10번을 주었다.

2022-23시즌 리그 17골을 넣고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3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등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시즌부터 부진이 심각했고 결국 루벤 아모림 감독과 갈등을 빚은 뒤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생이기에 다시 맨유로 돌아왔는데 이미 맨유는 래시포드의 등번호 10번을 마테우스 쿠냐에게 주었고 래시포드에게는 팀을 알아볼 시간을 가지라며 프리시즌 훈련 불참을 통보했다.

겨울 이적시장서 연결되었던 바르셀로나행이 마무리됐다. 1년 임대 이적이며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주급을 15%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출신 포그바는 래시포드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플루언서 아이쇼 스피드 방송에서 포그바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맨유가 래시포드의 등번호를 가져가서 기쁘다. 맨유는 훌륭한 선수를 잃었다. 불행한 일이다. 바르셀로나에는 아주 잘 된 일이다. 맨유는 아니다”라며 맨유가 잘못했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맨유 몰락의 주범으로 여겨진다.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 패배 후에도 팀 동료들과 춤을 추며 라커룸 분위기를 망쳤다며 무리뉴 감독은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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