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대한민국 악기산업의 상징적인 기업 삼익악기(대표이사 김민수)가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문화 기념 캠페인과 대규모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삼익악기는 ‘자유를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연주 챌린지를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하며, 챌린지 참여자는 삼익 브랜드 악기를 활용해 애국가, 고향의 봄, 광복의 노래 중 한 곡을 연주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필수 조건으로는 삼익악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및 지정 해시태그 사용이 있으며, 총 88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1등 3명에게는 지역 관광 상품권 100만 원이, 2등 5명에게는 삼익 디지털피아노 DP-200PLUS가, 3등 80명에게는 교보문고 3만 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8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연주 챌린지와 병행하여 삼익악기는 ‘광복절 기념 초특가 할인 대축제’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삼익악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대리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디지털피아노, 어쿠스틱피아노, 그랜드피아노, 기타, 드럼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구매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삼익악기가 반세기 넘게 이끌어온 국내 악기산업의 문화적 역할을 기반으로, 음악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삼익악기는 그동안 국산 피아노 보급, 수출 확대, 문화 행사 지원 등으로 국가 산업과 문화의 흐름에 깊이 관여해왔으며,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을 통해 자유와 예술의 가치를 다시금 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익악기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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