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람무비’ 입소문 뜨겁네' 전지적 독자 시점 3일 연속 예매율 1위

자료=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압도적인 스케일과 신선한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7월 23일 개봉을 앞둔 <전지적 독자 시점> 은 10년 넘게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린 서울을 배경으로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여러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를 살아가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지적 독자 시점> 은 7월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지난 주말부터 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압도적인 CG, 상상력 넘치는 액션 시퀀스, 시네마틱한 비주얼을 갖춘 본 작품은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로부터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러닝타임 내내 시선을 뗄 수 없었다”, “CG와 액션이 역대급”, “웹소설 팬으로서도 만족스러운 세계관 구현”이라는 호평을 남기며, <전지적 독자 시점> 이 여름 극장가를 이끌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영화에 대한 전문 매체들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몰입감 美친 다이내믹 액션의 향연”(스포츠W), “한국 판타지 신기원, 안효섭 또 홈런”(스포츠동아), “역대급 CG·액션 쾌감 폭발”(조이뉴스24), “영화적 체험과 장르적 재미를 모두 담은 작품”(싱글리스트) 등 다양한 언론이 <전지적 독자 시점> 을 올여름 가장 강렬한 시네마틱 체험으로 꼽았다.

특히 ‘웹소설 원작’, ‘멀티캐릭터’, ‘멸망 후 서울’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기존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된 서사를 제공하며,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 관객까지 폭넓은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가 공동 제공하고,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과 함께 탄탄한 팬덤 기반 위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이 작품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