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소비쿠폰' 첫날 아침 식당 찾아…"새벽에도 손님 많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金총리, '소비쿠폰' 첫날 아침 식당 찾아…"새벽에도 손님 많길"

연합뉴스 2025-07-21 12:14:29 신고

3줄요약

환경공무관들과 조찬…환경부에 "친환경 청소차 개발 지원해달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날, 식당 찾은 김민석 총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날, 식당 찾은 김민석 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인 21일 서울 노원구 한 식당을 찾아 식당 주인과 대화하고 있다. 2025.7.2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을 맞아 서울 시내 식당을 찾아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노원구 한 식당에서의 아침 식사를 하며 환경공무관들과 야간작업 근무 여건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는 소비쿠폰 신청 첫날을 맞아 자영업 현장의 '온기'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는 목적도 있다.

조찬에는 노원구 환경공무관 6명과 금한승 환경부 차관,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먼저 식당에 도착해 운영자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계기로 새벽 시간에도 (식당에)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강우로 인한 수해와 관련해 오 구청장에게 "우기를 대비해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의 주기적 청소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김 총리는 또 환경부에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청소차 보급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청소차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총리, 환경공무관과 조찬 김민석 총리, 환경공무관과 조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노원구 한 식당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계기 환경공무관 조찬'에서 환경공무관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7.21 uwg806@yna.co.kr

hapyr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