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김요한-99년도 데뷔 윤계상, 세대 뛰어 넘는 꿀케미 '뿜뿜'('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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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김요한-99년도 데뷔 윤계상, 세대 뛰어 넘는 꿀케미 '뿜뿜'('틈만 나면,')

뉴스컬처 2025-07-21 12:0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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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틈만 나면,’이 윤계상과 김요한의 예측 불가 ‘세대 차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31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김요한이 ‘틈 친구’로 출연,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틈새 공략’ 미션에 나서며 훈훈하고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틈만 나면,
사진=틈만 나면,

이날 방송에서는 윤계상이 “요한이가 재민이하고 동갑”이라고 말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은 깜짝 놀라며 추억 속 ‘god의 육아일기’를 소환한다. 그러나 김요한은 “재민이가 누구예요?”라고 되묻고, 유재석은 “지금으로 따지면 BTS가 육아 예능을 한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김요한은 “윤계상 선배님은 제가 처음으로 사인을 받은 분”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이내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는 발언으로 윤계상을 당황하게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은 윤계상이 악역 ‘장첸’으로 열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미 본 영화인데도 TV에서 다시 보게 되더라. 역시 장첸이다”라고 칭찬했고, 윤계상은 “진짜 이름을 장첸으로 개명할 뻔했다. 그게 낫겠다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심에 화답했다.

‘틈만 나면,’은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시간에도 재미와 행운을 선사하는 일상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30회 방송에서는 2049 시청률 기준 화요 예능·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99년도 데뷔 윤계상과 99년생 김요한의 세대를 뛰어 넘는 특급 케미스트리가 예고된 ‘틈만 나면,’ 31회는 7월 22일 후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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