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 1] 김현석/원대한 3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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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 1] 김현석/원대한 3연승 달성

오토레이싱 2025-07-21 12:0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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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로 열린 ‘2025 인제 내구 3라운드’는 21대의 경주차에 4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했다.

2025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 1클래스 1위를 한 김현석/원대한. 사진=인제스피디움
2025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 1클래스 1위를 한 김현석/원대한. 사진=인제스피디움

대회 최고 종목으로 2시간 레이스를 펼친 ‘INGT 1’ 클래스는 김현석/원대한(루트개러지)조가 56랩을 주파, 2위와의 거리를 한 바퀴 이상 떼어 놓는 압도적인 ‘폴 투 윈’으로 3연승을 노래했다. 김현석/원대한조는 막판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순위를 잃을 걱정이 제기됐지만 안정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체커기의 주인공으로 낙점을 받았다. 같은 팀의 김요셉/임형수조가 2위를 해 ‘루트개러지’는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동섭/강재현/김성필(인제-비테쎄)조가 포디엄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INGT 2는 박민제/정연섭/신동민(아우토모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현화/한종현조가 뒤를 이었다. INGT 2N은 정윤호/강신홍/이재연(오버런)조가 1위를 했거, 김태일/박상열/장성훈(팀05X)이 2위, 고근준/이솔기/정창균(용프로모터스 X ROWE)조가 3위였다. INGT 3클래스는 리퀴몰리 JD 레이싱의 표명섭, 최정혁, 강선구가 각각 1~3위를 했다.

이밖에 래디컬 컵 코리아와 금호 BMW M 클래스 경기는 독특하고 화려한 외관의 경주차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경기 외에도 DJ 공연과 워터 캐논 이벤트 등 경기 사이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 밖에도 카트 및 오프로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편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19~ 20일 이틀 동안 2,000여명이 대회가 개최되는 인제스피디움을 찾았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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