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무덤덤한 표정으로 'Shut the FXXX up'을 외치던 그 소녀가 맞다.
묘하게 중독적인 음색, 가사를 읊조리는 듯한 독특한 가창으로 이제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소피 파워스와 함께 드라이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만 한국에 두 번째 방문하는 거라는 그. 곧 8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로 한국 팬들 앞에서 처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피 파워스가 사랑하는 K-POP 메들리는 물론이고 화제의 노래인 'STFU'를 비롯한 2개의 대표곡도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엉뚱하지만 음악에 대한 태도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진지한 소피 파워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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