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KBS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서현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서현은 드라마에서 ‘K’와 ‘차선책’이라는 극명하게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 1인 2역 이상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팔색조 연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서현 효과는 시청률로도 증명됐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첫 방송부터 KBS 수목드라마 시청률 반등을 이끌었으며, 최종회에서는 3.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130여 개국에서 주간 시청자 수 1위를 석권하며 ‘서현 파워’를 과시했다.
서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차별화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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