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서 '관광안내·야간순찰 로봇' 실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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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서 '관광안내·야간순찰 로봇' 실증 사업

연합뉴스 2025-07-21 09:5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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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소재 농촌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의 관광 안내와 야간 순찰 등을 담당할 자율주행로봇 실증 사업을 올해부터 2028년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전경 용인농촌테마파크 전경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실증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는 이 사업에 국비 1억8천300여만원과 민간부담금 5천100여만원, 시비 등 총 3억6천600여만원을 투입한다.

3개 로봇 전문기업(로보티즈, 리드앤, 에이알247)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시는 농촌테마파크에 5대의 로봇을 투입해 관광정보 제공과 이동 지원, 야간 순찰 등 로봇 기반의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고 로봇의 활용 확대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테마파크 서비스 품질을 높여 방문객과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로봇을 활용한 안내 및 관광 서비스 등을 제공해 이곳을 찾는 시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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