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홍보부스.
대전 유성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축제와 맛집을 소개했다. 또 때밀이 포스트잇, 온천수 미스트, 키링 등 온천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굿즈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유성구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는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해당 축제는 2022년부터 유성구가 새롭게 선보인 여름 축제다. 다양한 지역 수제맥주로 일상 속 힐릉은 물론 아름다운 노을, 즐거운 공연 등 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유성 국화축제, 12월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이밖에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유림공원, 숭현서원 등 유성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맛집, 온천호텔, 목욕장 등도 소개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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