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우 그치자 폭염·열대야…습도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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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폭우 그치자 폭염·열대야…습도도 높아

연합뉴스 2025-07-21 09:0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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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진 7일 광주 서구 5·18 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더위를 나고 있다. 2025.7.7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에 다시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지역별 밤 최저기온은 해남 26.2도, 진도 26.1도, 완도 26.1도, 목포 26도, 장흥 25.8도, 광주 25.7도, 영암 25.7도, 무안 25.7도, 강진 25.4도, 여수 25.3도, 영광 25.2도, 순천시 25도, 신안 25도 등이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익일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연일 쏟아졌던 폭우가 그치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현재 완도에는 폭염경보가, 광주와 전남 5곳(무안·강진·장흥·영암·해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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