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효린이 팬들과의 깜짝 대면소통으로 새로운 여름추억을 남겼다.
21일 ReH 측은 효린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새 디지털 싱글 ‘YOU AND I’(유 앤 아이) 발표 기념 깜짝 게릴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랜만에 함께하는 BAE(팬덤명)를 위해 효린이 직접 준비한 이벤트다.
팬사인회 중 효린은 팬들과의 눈맞춤 소통은 물론, ‘YOU AND I’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안팎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7월 15일에 신곡 ‘YOU AND I’가 나왔다. 뭘 같이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ReH 측은 “이번 팬사인회는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고 싶다는 효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벤트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신곡 ‘YOU AND I’ 활동과 함께, 매주 목~금요일 방송되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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