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업하다 망했지?"…최진혁X윤현민, 비밀 폭로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너 사업하다 망했지?"…최진혁X윤현민, 비밀 폭로전

이데일리 2025-07-21 08:43:5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진혁, 윤현민이 폭로전에 나섰다.

(사진=SBS 방송화면)


지난 20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최진혁과 윤현민은 어머니를 모시고 더블 모자(母子)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을 떠나며 윤현민의 어머니는 최진혁에게 “진짜 영화배우 같다”고 감탄했고, 최진혁의 어머니는 “아들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진혁은 “나도 현민이 어머니처럼 잔소리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윤현민 어머니는 “열흘 전에 아들 집에 들렀는데 마당에 잡초를 안 뽑아놨길래 잔소리를 했더니 막 잔소리한다고 해서 그날 싸우고 어제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빵과 음료를 준비해온 윤현민의 모습에 최진혁은 “너 이거 빵 사업하려고 하는 거냐. 너 도시락 사업하다가 망했지”라고 폭로했다. 이때 윤현민은 어머니의 눈치를 봤고, 최진혁은 “어머니 모르셔? 잘됐다”며 “도시락 사업 같은 거 하지 말고 연기에 집중해라”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생각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중 하나긴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현민의 어머니는 “쓸데없는 짓하고 쓸데없는 데다가 돈 주고 하나도 못 받는 짓은 하지 마라”라고 답답해 했다.

또 윤현민은 최진혁의 어머니에게 “친구들 만나면 진혁이가 다 산다. 제가 매번 돈 그만 쓰라고 한다”고 일렀다. 최진혁 어머니는 “그 부분은 뭐라고 안 한다. 여유가 된다면 먼저 계산하는 건 괜찮다”면서 “쓰잘 데 없이 흘리고 다녀서 사단이 나니까 문제다”라고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진혁은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돈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현민은 “진혁이 코인 산 거 엄청 떨어졌다더라”라고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