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러브온탑’ 나눔 챌린지로 따뜻한 선행…“팬들 응원, 세상을 다 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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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러브온탑’ 나눔 챌린지로 따뜻한 선행…“팬들 응원, 세상을 다 가진 기분”

뉴스컬처 2025-07-21 08: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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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김용빈이 나눔을 실천하는 유튜브 콘텐츠 ‘러브온탑 시즌2’에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용빈은 지난 18일 ‘러브온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해 게임과 인터뷰를 통해 가족 돌봄 청년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러브온탑’은 출연자가 직접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획득한 기부금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을 통해 전달하는 기부형 콘텐츠다.

'러브온탑'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유선수엔터
'러브온탑'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유선수엔터

이날 김용빈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장난감총 사격 게임에 도전했다.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해 목표물에 가까이 접근하려는 전략을 세웠지만 예상보다 까다로운 난이도에 고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발휘해 총 48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며 도전을 마쳤다.

이어진 팬 질문 코너에서는 김용빈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났다. “무대에서 팬들의 환호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그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저를 위해 하루를 온전히 써준다는 건 매번 감동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본인의 곡과 관련된 퀴즈에 도전하며, 문제를 맞힐 때마다 깜짝 라이브를 선보여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리운 사랑’과 ‘보고 싶어서’를 헷갈리는 해프닝에서는 “자기 노래를 다 틀리네! 팬분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겠다”고 유쾌하게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이날 마지막 미션까지 완료하며 총 65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그는 “‘러브온탑’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팬들의 질문에 다 답하지 못하고 기부도 많이 못해 아쉽지만, 또 불러주시면 꼭 출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용빈은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인기를 모두 입증한 트로트 가수로,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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