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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해 실시된 7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정 수행 증정 평가는 전주보다 2.4%포인트 줄어든 62.2%로 나타났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1.9%,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0.3%였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p 증가한 32.3%였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25.2%, ‘잘 못하는 편’은 7.2%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취임 후 첫주부터 지난 7월 2주차 때까지 꾸준히 상승해왔다.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번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각각 5.2%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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