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수습된 시신은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다.
수사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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