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폭염특보 '후텁지근'…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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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시군 폭염특보 '후텁지근'…곳곳 소나기

모두서치 2025-07-21 06: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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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전북지역은 21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고창·부안·군산·김제·완주·익산·정읍·전주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고,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30~33도 수준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무주·장수 30도, 진안·남원·임실·순창 31도, 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2도, 전주·완주·정읍 33도 등이다.

소나기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60㎜(동부 80㎜ 이상)로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지수(전주 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9시~오후 7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25분(517㎝)이고, 간조는 오후 6시12분(158㎝)이다. 일출은 오전 5시3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7분이다.

서해남부해상과 일부 섬 지역에는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선박 운항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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