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참 간지나게 생긴듯
들어와서 바로 바라본 매표소쪽 풍경
평일오후였는데 대기 1시간~1시간 반 이더라
역시 온라인 예매가 짱임
다행히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건물 모형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펜스가 멀찍이 쳐져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초반에는 코아티도 만날수있고
수달에, 펭귄이나 오리류 새도 있었음
이후로는 거의 해양생물만 만나볼 수 있었다
피라니아 항
뭔가 웅장하게 잘 돼있음..
물고기 간지난다
네온테트라가 잔뜩 있던 수조
갑오징어들도 있었고
돌고래랑 물개들도 있었음
저 친구가 해유관 아이돌인 것 같음
계속 재롱부리고 와서 장난치고 놀더라
대형 수조는 계단을 따라 약 3층정도 높이로 관람 가능함
아래로 갈수록 한적하게 구경이 가능했다
쉴만한 장소도 있었어서 느긋히 쉬며 한장 남겨둠
역광이어도 아주 마음에 듬
얘넨 멸치들인듯
중지손가락 만한 크기에 엄청나게 많았음
물이여!
물고기여!
중간에 카페도 있었는데
저 핫도그 먹어볼걸 조금 아쉬웠음
이후에 사먹은 창렬빵 생각하면
이게 오히려 혜자라서 못먹어본게 아쉬웠다
마지막에 나갈때까지 먹거나 마실게 없으니
한번 쉬고가는 것도 좋은듯
화장실 마크도 잠수부 ㅋㅋ 귀엽다
하층부에 오면 상어들이 누워서 뭉쳐서
쉬고있는걸 볼수있다
해파리존은 나름 최근에 새로 리뉴얼이 되었다는 것 같다
나름 전시가 마음에 들었는데
듣기론 일본 친구는 옛날이 더 마음에 들었다는듯
얘 이름 까먹었는데
은근 손가락 한마디 크기는 돼서 신기했음
그리고 나가기 전에 고래상어 모형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가 와서 다 축축히 젖어있고 나도 비맞으며 찍어서 쉽지않았다..
한장만 슬쩍 찍고 ㅌㅌ
바다근처라 날씨가 좋으면 다른 사진들도 남기고싶었는데
비가 와서 좀 아쉬웠다
쓸데없는 장난감이나 사옴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