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6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옥순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옥순은 자신의 SNS에 “대학병원 진료. 아가는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더불어 “임신을 해도 5월에서 7월, 딱 두 달 지났는데 몸무게 변화 없음”이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5월에 47.2kg이던 옥순의 몸무게는 7월에도 47.6kg으로 큰 체중 변화가 없어 눈길을 끈다.
임신 후에도 166.8cm에 47kg이라는 몸무게를 자랑한 옥순은 자신의 임신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런 따뜻한 말씀. 더더욱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드리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9일 옥순은 “정말 감사하게도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랑이 단 한 번에 기적이 됐다”라며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매일 제 몸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느끼며 설렘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임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걸 알고 있기에, 그저 축하만 받기보다 제가 임신 준비를 하며 지켜온 작은 습관들과 마음가짐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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