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원이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 기념행사와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대한민국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그 귀감을 통해 평화와 화평의 정신으로 희망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 제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동, 여성, 어르신 등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꾸준하게 실행해왔으며 그 외 전문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타 의원의 귀감이 될 만한 저술 및 의정활동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오 의원은 “8년차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는 소감과 함께 평화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만들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접경지대인 김포시가 더욱 평화를 만들고 지켜나가는 선도적인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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