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사랑 인스타그램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만났다.
지난 16일, 추사랑은 자신의 SNS에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찍어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이며, 검은 셔츠를 입은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 써도 예쁘네", "홀란드 아니고 엄지윤인데요", "사랑아 꼭 꿈 이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링 홀란드와 개그우먼 엄지윤은 대표적인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며, 온라인상에서도 두 사람을 비교하는 유머 콘텐츠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엄지윤 인스타그램
한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이 태어난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3세다. 추사랑은 방송을 통해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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