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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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파트너십

경기일보 2025-07-20 16: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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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경.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인천 연수구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경.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 바이우비즈(Byooviz®, 한국 제품명 아멜리부®)와 오퓨비즈(Opuviz™, 한국 제품명 아필리부®)의 미국 상업화를 위해 이뤄졌다. 바이우비즈는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오퓨비즈는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우비즈는 지난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에 처방한다. 오퓨비즈는 2024년 5월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 효력은 종전 바이오젠이 가지고 있던 바이우비즈, 오퓨비즈의 미국 판권이 2025년 말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이전한 뒤부터 발생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개발 팀장 이상현 상무는 “해로우와의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판권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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