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콘텐츠 도쿄 2025’ 참가로 콘텐츠기업 일본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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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콘텐츠 도쿄 2025’ 참가로 콘텐츠기업 일본 진출 발판 마련

경기일보 2025-07-20 16: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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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와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일본에서 열린 ‘콘텐츠 도쿄 2025’에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와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일본에서 열린 ‘콘텐츠 도쿄 2025’에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일본 최대 규모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콘텐츠 도쿄 2025’에 참가해 판로 개척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인천TP가 추진하는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다. 집쇼코리아와 샵팬픽, 클라바타, 코코팡, 브이레코드, 그래솔루션, 유기지능 스튜디오, 퀘이자 등 인천 콘텐츠 기업 8곳이 함께했다.

 

인천TP는 이번 참가 뿐만 아니라 투자자 연계 비즈매칭, 현지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개별 부스 운영으로 약 1천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기업 홍보 데모데이 참가, 바이어 대상 투자 설명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집쇼코리아는 일본의 몰입형 콘텐츠 기업인 투핸즈메타와 자사 콘텐츠 ‘Color to life’ 게임의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샵팬픽은 반다이남코, 대신 등의 일본 기업들과 3D 기술·콘텐츠 유통을 논의하며 콘텐츠 콜라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 클라바타도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를 통해 건설과 자동차,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도쿄 전시회 참가로 인천 콘텐츠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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