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SR 열차 운행 재개···“사전 운행정보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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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열차 운행 재개···“사전 운행정보 확인 필수”

이뉴스투데이 2025-07-20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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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대전시 동구 정동 대전역에 열차 운행 중지와 지연 안내문이 걸려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경부선 서울역에서 대전역 간 일반 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고 밝혔다. KTX는 전 구간 운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대전시 동구 정동 대전역에 열차 운행 중지와 지연 안내문이 걸려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경부선 서울역에서 대전역 간 일반 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고 밝혔다. KTX는 전 구간 운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극심한 폭우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열차 운행이 복구됐다.

코레일은 20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호우 피해로 조정되었던 열차 운행이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었던 경부선 일반열차를 비롯해 경전선, 호남선 전체 구간의 모든 열차가 다시 운행되기 시작했다.

다만 교외선의 경우 수도권 북부 지역의 강우량 증가로 인한 시설 손상 때문에 복구 작업과 시설 점검을 마친 후 운행을 재시작할 예정이며, 별도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코레일은 운행 정상화를 위해 침수 피해를 입은 구간의 응급 복구 작업을 마쳤으며, 시설 점검과 시험 운행을 통한 안전 확인도 완료했다.

SRT 역시 오전 9시부터 전체 구간에서 정상 운행 중이다. SR은 17일부터 남부 지역 집중 폭우로 운행이 멈춘 SRT 일반선 구간들(호남선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익산여수EXPO, 경전선 동대구~진주)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을 재개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폭우가 약해지면서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일부 열차 지연이 있을 수 있으니 승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앱 등으로 운행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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