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홍보용 여권 덮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여권 덮개는 대회 슬로건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와 공식 엠블럼을 반영해 실용·상징성을 갖췄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돼 시민들이 대회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1일부터 광주시청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되며 제작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 4월 중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도종합체전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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