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가전·휴대폰 무상 점검···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현장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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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가전·휴대폰 무상 점검···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현장 긴급 투입

이뉴스투데이 2025-07-20 14:0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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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18일부터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18일부터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 지원에 나섰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침수된 가전과 휴대폰을 무상으로 점검하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집중 호우 피해를 본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 마을회관과 아산시 염치읍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전용 버스도 현장에 배치해 침수 휴대폰의 세척·건조·고장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 가전 점검과 수해 복구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접수하는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뿐 아니라 산불·태풍 등 재난 발생 시 특별 서비스팀을 상시 운영해 왔다.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 가전제품과 휴대폰 무상 점검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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