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물류(3PL) 전문 기업 디앤피로직스(대표 박종회)가 실사용 기반 정산 시스템과 전방위적인 운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물류 시장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자가 창고를 직접 운영하던 셀러들 사이에서 디앤피로직스로의 전환을 통해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입증되면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디앤피로직스는 보관, 출고, 부가작업 등 모든 항목을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실제 사용한 물류량만큼만 비용을 청구하는 합리적인 정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셀러 A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자체 창고 운영으로 인해 임대료, 인건비, 포장 자재 등 고정비 부담이 컸지만, 디앤피로직스로 전환한 이후 월 물류비가 약 30% 절감됐다”고 밝혔다.
디앤피로직스는 특히 셀러 입장에서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비용 발생의 모든 근거를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의 투명성도 주요 강점이다. 전 구역에 CCTV를 설치하고 있으며, 입출고 작업 사진 기록과 항목별 정산 리포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실시간 단체 채팅방을 통한 소통을 병행함으로써 고객사와의 정보 공유 및 응대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A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정산 기준이 불명확해 회계 처리와 내부 보고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디앤피로직스는 정산 기준이 일관되고 설명이 명확해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현재 디앤피로직스는 화장품을 포함해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셀러들과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셀러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디앤피로직스 관계자는 “셀러의 니즈에 맞춘 유연하고 투명한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사들의 성장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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