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 예상 87곳 주민 대피…환경차관 "호우 피해 복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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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범람 예상 87곳 주민 대피…환경차관 "호우 피해 복구 최선"

모두서치 2025-07-20 13:3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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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 소속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국 국가하천·환경시설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20일 오전 10시까지 홍수 특보 142건, 홍수 정보 1380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하천 범람 등이 예상되는 87개소에는 홍수통제소장이 부단체장에게 유선으로 직접 통화해 주민 대피와 교통 통제 등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부 소관 하천·환경시설 피해 49건을 점검했다. 27건의 피해에 대해 조치가 완료됐고 나머지 22건은 응급 복구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 중이다.

이 중 제방 유실 등 국가하천에 대한 피해는 4건으로 톤마대 쌓기 등을 통해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앞으로 수해 재난폐기물 처리, 하천시설 및 환경시설 항구 복구, 피해 지자체 식수 지원 등 조속한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홍수 대응 실적과 사례를 분석해 향후 대응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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