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산업의 허브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과천시가 푸드테크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푸드테크산업은 기존 식품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기술(B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으로 미래 식품 시장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푸드테크산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푸드테크산업육성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산업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위원회는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식 자문기구로 푸드테크산업의 체계적 성장과 정책 추진에 대한 자문 및 심의 등을 담당한다.
초대 위원회는 신계용 시장을 위원장으로 한훈 전 농식품부 차관을 포함해 식품, 기술, 바이오, AI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수, 연구자, 기업 전문가 등 13명의 민간위원으로 꾸려졌다.
회의에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운영 방향, 첨단 장비 인프라 도입, 관련 기업 지원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실효성 있는 푸드테크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산업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전략 산업”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과천이 푸드테크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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