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이 태국 우수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남·태국 학교 간 국제교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태국 현지를 방문해 태국 교육부 산하 주요 기관 및 대학부속학교, 태국한국교육원 등과 실질적 교육 협력 논의를 추진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태국 방문에는 ‘태국 명문 대학’인 출라롱콘대학교, 시나카린위롯대학교의 부속 초·중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해당 학교들과 성남 관내 학교 간 국제교류 매칭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선 학생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류 수업, 공동 프로젝트, 교사 상호방문 등의 다양한 교류 가능성도 함께 모색됐다.
또 성남교육지원청은 태국 교육부 산하 교원심의회를 비롯해 교육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속 가능한 한·태 국제교류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교사 연수, 직업교육 협력 분야까지 협력 확대를 위한 기초를 다지기도 했다.
더불어 태국한국교육원과의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성남 20개 초·중·고교가 태국 학교와 매칭돼 향후 상호방문 및 온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태국 방문은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남교육의 국제적 확장성과 미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제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 중심 교류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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