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복날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이열치열 복날음식 세일' 기획전을 열고 간편 보양식 등 여름철 즐기기 좋은 다양한 식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양반 보양삼계탕(900g, 1팩)을 8000원대에 내놓는다. △더미식 삼계탕(900g, 1팩) △남가네 설악추어탕(450g, 5팩) △올반 삼계탕 정(900g, 1팩) △오뚜기 옛날 삼계탕(900g, 1팩)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간편 보양식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삼계탕 재료를 한데 모은 △능이버섯이 들어간 백숙재료(135g) △국산 삼계탕재료(100g, 3개)도 준비했다.
쇼핑 재미를 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하림·동원·참스토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하루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원데이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더미식·양반·교동식품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존'도 운영한다. 행사는 초복(7월20일), 중복(7월30일), 말복(8월9일) 대비를 위해 내달 10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천양삼 고려홍삼정 스틱(10g, 100포), 평양물냉면용 동치미 육수, 썬키스트 제로 자몽소다(355㎖, 24입), 풀무원 아임리얼 고농축 토마토주스 등 여름철 인기 식품도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속 고객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을 폭넓게 구성했다"며 "초복부터 말복까지 이어지는 복날 기획전을 통해 활력과 건강을 챙기는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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