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영인산 자연휴양림 긴급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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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영인산 자연휴양림 긴급 복구

투어코리아 2025-07-20 10:54:38 신고

산림휴양시설 피해 현장 긴급 점검/사진=아산시
산림휴양시설 피해 현장 긴급 점검/사진=아산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대의 시설 안전 및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점검 및 복구조치에 나섰다.

아산시와 시설관리공단은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굴삭기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유실 사면 방수포 설치 등 응급 복구를 즉시 진행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산림휴양시설 뿐만아니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림 연접지 및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피해로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모든 시설물(휴양림, 수목원, 박물관, 등산로) 이용을 임시 폐쇄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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