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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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 체결

더포스트 2025-07-20 09: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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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와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가 동원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열렸으며,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다운타우너 전국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산지 직거래 및 정가·수의계약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자사에서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을 비롯해 가공식품과 비식품 등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다운타우너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는 “동원홈푸드로부터 안정적으로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받게 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운타우너는 2016년 서울 한남동에서 시작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로, ‘아보카도 버거’ 등 트렌디한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최근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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