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남편과의 결혼 14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사랑스러운 뽀뽀를 나누는 등 알콩달콩한 근황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헉 벌써 결혼 14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영은 남편과 함께 결혼 14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행복하게 자축하는 모습이다. 특히 입을 쭉 내민 채 귀여운 뽀뽀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머리를 맞댄 다정한 자세는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혼 후에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영의 근황에 지인들과 팬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행복한 느낌에 계속 보게 된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무려 27조 원의 운용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7'의 MC로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싱글즈7'은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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