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 요약
털바퀴 사료 뿌리고 있는 캣맘에게
한 일반인이 와서 여기다 밥을 주지
말라고 따짐
거기가 어디였냐고? 피해자 집앞 공터 개인 소유 주차장.
피해자 사유지임. 이 점이 중요함
1. 피해자를 홧김에 주먹으로 가슴을 내리치고 피해자를 넘어뜨림
2. 발차기로 몸통 갈비뼈를 싸커킥으로 걷어참
3.쓰러져있는 피해자의 뒤통수에 1발, 안면에 4발 재차 싸커킥을
날림
4.재차 피해자의 뒤통수 후두부를 양발로 7번 밟음.
양발로 7번 밟았다는 것은 슈퍼마리오가 점프해서 거북이 밟듯
쓰러진 피해자 머리 위에서 7번 콩콩콩콩콩콩콩 점프를 했다는
의미임
5. 이미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다시 눕힌다음.같은 방식으로
스카이콩콩 뛰듯 33번을 재차 양발로 밟음
6. 마지막 마무리로 완전 의식불명인 상태의 피해자의 머리를
잡고 땅바닥에 뒤통수를 4번 힘차게 풀파워로 내려찍음
이때 피해자의 배우자가 이 범행을 발견하고 소리지르며 뛰어오자유유히 도망감
7. 주문의 운동화1켤레 몰수= 운동화에 피해자의 피가
잔뜩묻어서 범행증거자료로 몰수됨
8 다시 강조하는데 이 모든 범행이 피해자의 집앞 개인사유지에서
발생함
9 피해자는 치료완치일 견적조차 안나왔고
만약 아직 사망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식물인간 상태
10 형량은 미국 플로리다였으면 전기의자나 밧줄형
최소한 가석방 없이 원테이크 종신형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강도의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12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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