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임라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Big belly, bigger love(큰 배, 더 큰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때도 배가 엄청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19주 이후로 하루하루 미친듯이 불러오는 중"이라며 "입덧 끝나가니까 바로 배가 불러오고. 그래도 20주 넘어가면서 입덧 많이 내려와서 살 것 같다. 이런 날이 오긴 오네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임라라는 핑크색 셔츠에 흰 롱스커트를 매치해 D라인을 드러냈다. 남편 손민수는 임라라 옆에서 셀카를 함께 찍으며 행복한 예비 부모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임라라는 10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와 결혼했다. 지난 6월 시험관 시술로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남매로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임라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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