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가 내린 경기 가평군 대보교 지점 수위가 '심각 단계' 를 넘어 월류하면서 당국이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가평 대보교 수위는 9.23m로 심각 단계 기준 6.40m를 넘어 월류했다.
이에 경기도는 가평군에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또 주민 대피를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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